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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내 안의 편견과 맞서다 – 꽝찌성 장애아동들과 함께하는 청소년 봉사캠프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17-07-31 11:04   조회수 : 120  
청소년 37명과 성인 인솔자 7명으로 구성된 
메디피스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2기가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7박 8일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나눔의 뜨거운 열기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메디피스는 매년 한국의 청소년 및 일반인들을 위한 봉사 캠프를 주최하고 있습니다. 해외 봉사 활동을 통해 새로운 문화에 대해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주는 것과 받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데요. 올 여름에는 경기도 양평군의 양일중학교 재학생 및 교사 36명과 성남시 판교고등학교 재학생 3명, 그리고 대학생 인솔봉사자 5명이 글로벌 리더십캠프 2기 참가자로서 베트남 꽝찌성의 장애아동들과 만나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고 왔습니다. 

이번 청소년 캠프 참가자들은 7월 14일 저녁 베트남 중부지역의 고도(古都) 후에에 도착하여, 이튿날인 15일 본격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꽝찌성 동하시로 이동해 19일까지 머무른 뒤 20일 다낭 및 호이안을 거쳐 21일 다시 귀국하는 다소 긴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매일 달라지는 다채로운 활동에 한국인 참가자들과 현지의 장애아동들 모두 지루할 틈 없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5일에는 DMZ인 빈목터널을 방문해 베트남전쟁의 역사를 엿보는 시간을 가진 뒤 활동지인 꽝찌성의 성도(成都)인 동하시에서 캠프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가졌습니다. 16일에는 첫 공식 봉사활동으로 꽝찌성 여린현의 장애아동 데이케어센터 세 곳에서 센터 내부 벽화 채색하기 활동이 이루어졌고, 이어 17일에는 여린현 재활센터 대청소 및 만들기 활동을 통한 장애아동 놀이치료가 진행됐습니다. 19일 오전 장애아동과 함께하는 미니운동회와 오후 자선바자회를 거쳐 20일에는 참가자들과 장애아동들 및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한국 음식과 베트남 음식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교류를 하고, 장기자랑을 통해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저녁 수료식을 끝으로 공식 봉사활동 일정은 마무리되었으며, 캠프 참가자들은 다음날인 20일 다낭과 호이안 지역탐방 및 21일 후에 왕궁 탐방까지 마친 뒤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덥고 습한 날씨와 낯선 음식에 적응하기 힘들기도 했지만, 캠프에 참가한 청소년과 대학생, 교사 모두 한 마음으로 즐겁게 봉사에 참여하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선입견과 마주하고, 잘 알지 못했던 베트남이라는 나라와 장애아동들의 삶에 대해 깨우치며 차이와 나눔 등의 주제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활발한 아이들을 보며 장애아동은 대부분 의기소침하다는 편견을 버릴 수 있었다”는 한 양일중학교 3학년 남학생처럼, 더 많은 사람들이 우리 주위 소외된 이웃들이 당장 직면해 있는 ‘어려움’뿐만 아니라 자립할 수 있는 ‘힘’에도 관심을 기울여 줬으면 좋겠습니다. 

보건의료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들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까지 등불을 밝히는 메디피스의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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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캠프 오리엔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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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2.3. 벽화 채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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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4.5.6. 미니운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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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7.8. 자선바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