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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국제의료봉사 NGO 메디피스 ‘베트남 다이옥신 피해자 지원사업’ 기획

관리자 2026.06.25 조회 24

2010-04-26


대한민국 청년 22002425'국토대장정' 나선다

국제의료봉사 NGO 메디피스 베트남 다이옥신 피해자 지원사업기획



두 발로 일어나 혼자서 걷는 것이 꿈이에요.”

 

14세 베트남 소녀 야(Gia)의 꿈은 소박하다. 베트남전의 잔재 고엽제(다이옥신)가 아직도 뿌려져 있는 베트남 중부 지역 마을의 아이들은 40년이 지난 지금도 체내에서 축적되어 유전되는 다이옥신에 고통받고 있다. 이들의 삶은 20년을 지속하기가 어렵다.

 

국제의료봉사 비정부기구(NGO) 메디피스(Medipeace)20099월부터 베트남 다이옥신 피해자 지원사업을 시작하여 지원하고 있지만 제한적인 지원금으로 넓은 지역의 모든 마을과 어린이들을 품어주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런 그들을 돕기 위해서, 메디피스와 위대한 대한의 청년이 만났다. ‘위대한 대한의 청년’(YGK·Youth of Great Korea)은 대한민국의 청년정신을 개선하고, 세계로 뻗어나갈 인재를 양성하는, 대한민국의 대표 글로벌 리더십 청년 NGO이다. 청년 기획단이 직접 단체를 운영하며, 나라사랑 퍼포먼스, 국토 대장정, 농촌 봉사활동, 글로벌리더십 교육 및 파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중 현재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국토대장정이 이 프로젝트의 핵심이다.

 

청년 2200명이 참가하는 국토대장정은 전국 2200명의 학생들이 2425일의 일정으로 전국 10개의 땅끝 해안과 독도, 제주도에서 출발하여, 대한민국 전역을 거쳐, 서울에서 축제를 가진 후, 임진각으로 도착하는 총 연장 6000km로 기획되었다. 그 중 여수에서 출발하는 여수루트 청년팀 100명은, 베트남 소녀 (Gia)’의 깃발을 들고, ‘의 마을 어린이들의 꿈과 함께 600km를 걸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베트남 중부지역의 고엽제 피해 정도를 대한민국 전역에 알리고, 후원자를 모집하여,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이다. 메디피스(www.medipeace.org) 또는 YGK(www.ygk.kr). 문의 010-6563-7472.

 

조정진 기자 jjj@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