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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필리핀 일로일로주 구급차 지원

관리자 2026.06.25 조회 201

필리핀 일로일로주 구급차 지원

-구급차 지원을 통한 일로일로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


- 메디피스(Medipeace)는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대학교병원, 라파엘인터네셔녈과 국제응급의료 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서울소방재난본부로부터 확보된 불용 구급차를 보수하고 필수 의료기자재를 설치하여

필리핀 일로일로 주정부로 전달하였으며, 지원된 구급차는 지역병원에서 전문병원으로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2월 19일, 메디피스(Medipeace)는 필리핀 일로일로주의 취약한 응급의료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구급차 3대를 무상 지원했다.



메디피스(Medipeace)는  ‘13년 12월 태풍 하이엔 피해복구를 위해 경기도 의사회와 공동으로 필리핀 일로일로주에서 

긴급구호 물품 지원, 보건캠프 운영, 위생교육 등 긴급의료 구호활동을 실시한 이후 지속적인 구호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에 메디피스(Medipeace)는 지난해 12월 7일 필리핀 일로일로주 정부청사에서 주지사, 메디피스 관계자, 주정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급차 전달식을 개최하고 메디피스와 주정부의 지속적인 국제협력 파트너십을 약속한 바 있다.




필리핀 일로일로주는 상습적인 태풍 피해지역으로, 2013년 발생한 태풍 하이엔(현지명:욜란다.

 2013년 11월 4일 북서태평양에서 발생한 30번째 태풍이자 3번째 카테고리 5등급 슈퍼태풍이다. 

하이엔으로 인해 총 6,340명의 사망자와 1,061명의 실종자가 발생했다.) 재건복구 작업이 지금도 진행되고 있다. 


자연재해가 많은 일로일로주의 지역병원은 구급차가 매우 부족하고 대부분 노후되거나 잦은 고장으로 

지역병원에서 전문병원으로 환자 후송이 어려운 상황이다. 지역병원에는 응급 산모가 특히 많지만 응급환자 전용이송수단이 없어 응급상황에 대응능력이 부족한 형편이다. 



특히 이번에 지원된 구급차는 서울소방재난본부가 보유중인 불용구급차량으로, 운행이 5년을 경과하거나, 

주행거리가 12만 Km에 도달하면 폐기해야하는 국내법의 특성에 따라 폐기될 운명이었으나, 

유관기관의 협의를 통해 차량보수와 의료기자재 설치를 통해 향후 5년 이상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필리핀 일로일로 주에 무상으로 제공하게 되었다. 




현재 메디피스(Medipeace)가 주도하고 있는 개발도상국 응급의료지원 사업은 2015년 4월 개최된 ‘국제응급의료개발 심포지엄’ 이후 

서울소방재난본부, 서울대학교, 라파엘 인터네셔널과 함께 진행된 국제응급의료개발사업 상호협력 협약체결의 후속사업이며, 

이를 통해 개발도상국 응급의료인력 양성, 상황실 운영인력 교육·훈련, 구급차 지원 분야을 본격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구급차 무상지원사업도 그 결과중의 하나이다. 향후 지속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행정자치부, 소방방재청과 긴밀한 협의를 진행중이다. 


일로일로주 병원에 지원된 구급차로 인해 각 병원의 구급서비스 시설이 많이 개선 되고, 

인구대비 구급차 수 증가로 응급환자 대처능력이 보다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1. 수리를 마친 구급차


사진 2. 주정부에서 진행된 구급차 전달식

(왼쪽에서부터: 지역병원장 3명, 주정부 병원관리과(HMO) 대표 1명 부주지사, 주지사, 조인성 이사, 장은혁 선임간사)



사진3. 국제응급의료 개발사업 상호협력 협약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