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메디피스 베트남 지부, 지부장 호시꽝(Ho Sy Quang)입니다. 저는 재활치료 의사이고, 1991년 꽝찌성 종합병원 재활치료 부서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92년부터 지역사회 기반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꽝찌성에서 메디피스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수십년간 메디피스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꽝찌성의 재활치료 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음을 아주 분명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Q. 8년간의 ‘베트남 중부지역 재활치료 교육역량 강화 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사업이 끝났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A. 저는 8년간의 사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끝맺음은 미래 꽝찌성의 재활치료 분야 발전의 아주 좋은 시작이 될 것입니다.
저는 과거에 꽝찌성처럼 재활치료 영역이 열악한 지역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본 사업을 통해 베트남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인 꽝찌성이 최고의 재활치료 역량과 교육 기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Q. 지부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재활치료 교육역량 강화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요?
A. 본 프로젝트의 가장 큰 성과는 꽝찌성 보건대학에서 보건 영역 재활치료 서비스 인력들의 역량이 크게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꽝찌성 보건대학은 최고의 재활치료 강사진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들은 337명의 재활치료 제공 인력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Q.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A. 코로나19로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파견 교육이 어려워져,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 했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대면강의를 통해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진행했었는데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자 보조기구를 활용하는 실습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활용되는 보조기구 마련과 사례 연구 진행을 위해 환자 섭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3년간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고, 이해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현지 강사진 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이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Q. 이 프로젝트가 꽝찌성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까요?
A. 이 프로젝트가 꽝찌성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는 꽝찌성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역량 강화에 있어 보건 대학과 보건부의 리더십을 증진시켰다는 것과, 환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꽝찌성 보건대학은 3년제 정규 재활치료 교육 과정을 개설하기로 하였으며, 현재 중앙정부의 승인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꽝찌성 보건국장은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부(중앙정부)의 2050 재활치료 발전 전략계획의 달성을 위해 본 사업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약속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올해 새롭게 베트남 중부 지역사회에 장애학생 교육권리 향상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A. 장애학생 교육권리 향상사업은 베트남 교육부 산하의 국립특수교육센터와 협력해 꽝찌성, 꽝빈성, 다낭시에 있는 장애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장애학생들이 일반학교에서 비장애학생들과 어울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증장애아동은 특수 학교에서 본인의 역량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하여 장애학생이 마땅히 누려야할 교육 권리를 증진시킬 예정입니다.
Q. 안녕하세요, 간단하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메디피스 베트남 지부, 지부장 호시꽝(Ho Sy Quang)입니다. 저는 재활치료 의사이고, 1991년 꽝찌성 종합병원 재활치료 부서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92년부터 지역사회 기반 재활치료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꽝찌성에서 메디피스의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면서 자부심을 느끼고, 수십년간 메디피스의 프로젝트를 통해서 꽝찌성의 재활치료 분야가 크게 성장하고 있음을 아주 분명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Q. 8년간의 ‘베트남 중부지역 재활치료 교육역량 강화 사업’이 종료되었습니다. 사업이 끝났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A. 저는 8년간의 사업을 통해 이뤄낸 성과들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끝맺음은 미래 꽝찌성의 재활치료 분야 발전의 아주 좋은 시작이 될 것입니다.
저는 과거에 꽝찌성처럼 재활치료 영역이 열악한 지역에서 일한 경험이 있는데, 본 사업을 통해 베트남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 중 하나인 꽝찌성이 최고의 재활치료 역량과 교육 기관을 가지게 되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습니다.
Q. 지부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재활치료 교육역량 강화 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무엇인가요?
A. 본 프로젝트의 가장 큰 성과는 꽝찌성 보건대학에서 보건 영역 재활치료 서비스 인력들의 역량이 크게 발전했다는 것입니다. 프로젝트를 통해 꽝찌성 보건대학은 최고의 재활치료 강사진을 보유하게 되었으며, 이들은 337명의 재활치료 제공 인력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Q.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언제였나요?
A. 코로나19로 한국 전문가들의 현장 파견 교육이 어려워져,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 했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팬데믹 이전에는 대면강의를 통해 이론교육과 실습교육을 진행했었는데 온라인으로 교육을 진행하자 보조기구를 활용하는 실습교육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한국과 베트남에서 활용되는 보조기구 마련과 사례 연구 진행을 위해 환자 섭외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래서 3년간의 온라인 교육을 통해 나름의 노하우가 생겼고, 이해관계기관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으로 현지 강사진 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이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Q. 이 프로젝트가 꽝찌성에 어떤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까요?
A. 이 프로젝트가 꽝찌성에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는 꽝찌성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 인력의 역량 강화에 있어 보건 대학과 보건부의 리더십을 증진시켰다는 것과, 환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는 것입니다.
본 사업을 통해 꽝찌성 보건대학은 3년제 정규 재활치료 교육 과정을 개설하기로 하였으며, 현재 중앙정부의 승인 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꽝찌성 보건국장은 성과보고회에서 보건부(중앙정부)의 2050 재활치료 발전 전략계획의 달성을 위해 본 사업의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약속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올해 새롭게 베트남 중부 지역사회에 장애학생 교육권리 향상사업이 시작될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간단하게 소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A. 장애학생 교육권리 향상사업은 베트남 교육부 산하의 국립특수교육센터와 협력해 꽝찌성, 꽝빈성, 다낭시에 있는 장애학생들의 교육의 질 향상과 환경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각 지역에서 장애학생들이 일반학교에서 비장애학생들과 어울려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증장애아동은 특수 학교에서 본인의 역량에 부합하는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역사회의 참여를 유도하여 장애학생이 마땅히 누려야할 교육 권리를 증진시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