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2021 메디피스의 새로운 얼굴을 소개합니다! 🙋

매년 5월, 11월이면 가장 화두가 되는 이슈가 있습니다. 바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진행하는 ODA 영프로페셔널(YP) 사업인데요, 이 YP 사업은 청년들에게 국내의 여러 NGO, 기관, 기업 등에서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인재양성사업입니다.


메디피스의 이번 2021 상반기 YP인턴 지원자의 수는 정말 ‘역대급’으로 많았다는데요, 이 어마어마한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신입 메디피시안, 정희선 인턴을 소개합니다! (박수)




Q1.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1월에 메디피스의 문을 열고 들어오게 된 기획협력부 인턴 정희선입니다! YP를 준비할 때 정보가 많지 않아서 여러모로 고민했는데, 이런 인터뷰 기회가 생기면 추후 지원하실 분들께도 도움이 될 만한 정보를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Q2. 여러 YP 사업수행기관 중 메디피스에 지원하신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는 국제학 전공을 하면서 인권에 관심이 많아 개발협력분야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을 키웠지만, 바로 작년 8월에 학부를 졸업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코로나 19를 계기로 국제보건사업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가장 강하게 타격 입힌 판데믹 사태의 선두에서 일하는 국제보건 NGO 중에서 특히,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건강할 권리를 누리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인도주의 NGO 메디피스에 눈이 갔습니다. 그저 단발적이고 막연한 ‘원조’가 아닌 국제보건 전문, 자립적인 지역 보건 서비스 체계 구축이 제가 느낀 메디피스만의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Q3. 그렇다면 실제로 들어와 보니 메디피스가 추구하는 것은 어떤 인재상인가요? 면접 팁을 주자면?

 면접을 볼 때도, 입사 후 교육에서도 ‘메디피스의 철학에 공감하고, 목적 달성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인재’가 메디피스가 추구하는 활동가의 모습이라는 점을 가장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면접 분위기와 질문 등을 가장 궁금해하실 텐데요, (웃음) 면접관분들이 아주 편한 분위기로 제 자기소개서에 기반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그중에서도 직무와 관련한 경험, 기술 등을 중점적으로 질문을 받았는데요, 실제로 얼마나 실무에 투입될 수 있을지를 많이 보신 것 같습니다. 저는 남미 봉사활동을 준비하던 차에 코로나가 터져서 아무래도 국제협력 관련 현장 경험이 부족한 편이었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면서 이 필드에서 일하려면 어떤 실무 경험이 필요할지 고민해 본 결과 행정 실무와 홍보 관련 역량을 쌓아보는 것을 생각했습니다. 

 후원개발과 홍보 분야는 실제로 많은 NGO에서 기관의 독립성을 위해 진행되며, 이는 사업 진행을 위한 비용을 마련하는 만큼 아주 중요한 직무입니다. 아무래도 모집 직무가 후원개발 및 홍보 업무 지원이었던 만큼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수요가 많은 직무의 경력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가 제 팁이 되겠습니다.

Q4. 현재 인턴으로서 무슨 일을 하고 있나요?

 저는 위에 기술한 직무대로 후원개발과 홍보 분야를 배우고 있습니다! 후원개발이란 거리모금 활동 등 여러 통로를 통해 메디피스에 힘을   보태주시는 후원자분들과 관련된 서비스 관리 총체입니다. 그리고 홍보 업무로는 흔히 홍보라고 할 때 떠오르는 홈페이지 관리, 카드뉴스 제작 등에 대한 운영 관리 업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컨텐츠 하나하나에 대해 머리를 싸매고 만들어나가며 첫 사회생활을 해나가느라 정신이 없네요(웃음)

 지금 보시는 뉴스레터(블로그)와 저희 사업이 얼마나 잘 진행되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연차보고서 작성 등도 차차 보조할 예정입니다. 인턴으로서 받는 일만 하는 게 아니라 자기발전을 위해 더욱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메디피스에서 돌아가는 사업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얼마 전에는 홍보자료 컨텐츠를 위해 모금 관련 뉴스레터까지 구독했네요. 외부에서 홍보자료를 읽는 것과 실제 사업을 들여다보고 홍보자료를 만드는 데는 이해도에 있어서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Q5. 메디피스에서 들어와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무엇이었나요?

 입사 후 첫 2주간은 실무와 교육을 병행하는 교육 기간이었는데요, 그중 총장님께서 진행하시는 메디피스 조직이해 교육이 너무나 인상깊었습니다. 한국 NGO의 역사와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가며 수원국 현지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는 자세, 인도주의에 대한 철학 등이 자부심과 함께 마음에 깊게 새겨진 것이 느껴졌습니다.

 또 부끄럽지만 제가 현장 경험이 많이 없다 보니, 해외 파견 경력이 많은 활동가분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일에 대한 원동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Q6. 향후 국제활동가로서 일하고자 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마무리 격려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상황 때문에 여러 대외활동과 채용 자체가 줄어들어 많은 구직자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가장 좌절했던 순간들에 벌떡 일어나, 일하고 싶은 곳에서 어떤 전문성을 가졌는지, 어떤 실무자를 필요로 할지 꼼꼼히 살펴보면서 길을 찾기 한층 수월해졌습니다. 마음속에 품은 가치를 실현하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모두 파이팅! 다 같이 이겨나갑시다:) 



오늘 정보가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신입 인턴 인터뷰를 이만 마칩니다!

앞으로도 지구촌의 건강한 미래를 위해 힘쓰는 메디피스에서 뵙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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