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표 이사님은 2009년 메디피스 창단 때부터 함께 하셨는데요. 현직 한의사로서 30년이 넘는 임상 경력을 가지고 계시고, 메디피스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아낌 없는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는 한상표 이사님께서 드론 사진전 '바람의 숨결'을 개최하셨습니다.
이사님은 8년동안 사진을 하시면서 우리나라 곳곳 안 가본 곳이 없다고 하셨는데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같은 곳을 5번 이상 가신 적도 있다고 하셨어요. 사진전을 관람하면서 현실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신기한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어디일까요? 같이 관람한 저희 직원 대부분은 이 바다가 동해 어딘가일 거라고 예상했는데요, 여기가 동해가 아니라 서해라는 사실이 믿겨지시나요? 이 곳은 아주 추운 겨울날 우연히 갔던 영종도 바다라고 하셨어요. 드론은 기온에 민감하기 때문에 아주 추운 날씨에는 오류가 날 위험이 있어 띄우지 않는대요. 하지만, 이 때는 작품 활동 초기라 바다를 보자마자 무작정 드론을 띄우셨다고 합니다. 실제 전시장에서 본 작품은 매우 컸는데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사님의 아내분은 추상화 작가분이신데요, 아내분의 영향을 받아 이번 드론 사진전도 사진의 추상화를 주제로 작업하셨다고 합니다. 배경으로서의 자연이 아닌 그 공간에 있는 요소로서의 자연, 본질을 담아내고 싶으셨대요. 관람하는 저희 직원들도 이게 뭘 찍은 건지 한참 들여다보며 고민하면서 작품에 빠져들 수 있었어요. 좋은 사진을 보고 저희 직원들도 힘을 얻어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하늘에서 본 자연
한상표 이사님은 2009년 메디피스 창단 때부터 함께 하셨는데요. 현직 한의사로서 30년이 넘는 임상 경력을 가지고 계시고, 메디피스의 발전을 위해 항상 아낌 없는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는 한상표 이사님께서 드론 사진전 '바람의 숨결'을 개최하셨습니다.
이사님은 8년동안 사진을 하시면서 우리나라 곳곳 안 가본 곳이 없다고 하셨는데요,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같은 곳을 5번 이상 가신 적도 있다고 하셨어요. 사진전을 관람하면서 현실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아름답고 신기한 풍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은 어디일까요? 같이 관람한 저희 직원 대부분은 이 바다가 동해 어딘가일 거라고 예상했는데요, 여기가 동해가 아니라 서해라는 사실이 믿겨지시나요? 이 곳은 아주 추운 겨울날 우연히 갔던 영종도 바다라고 하셨어요. 드론은 기온에 민감하기 때문에 아주 추운 날씨에는 오류가 날 위험이 있어 띄우지 않는대요. 하지만, 이 때는 작품 활동 초기라 바다를 보자마자 무작정 드론을 띄우셨다고 합니다. 실제 전시장에서 본 작품은 매우 컸는데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사님의 아내분은 추상화 작가분이신데요, 아내분의 영향을 받아 이번 드론 사진전도 사진의 추상화를 주제로 작업하셨다고 합니다. 배경으로서의 자연이 아닌 그 공간에 있는 요소로서의 자연, 본질을 담아내고 싶으셨대요. 관람하는 저희 직원들도 이게 뭘 찍은 건지 한참 들여다보며 고민하면서 작품에 빠져들 수 있었어요. 좋은 사진을 보고 저희 직원들도 힘을 얻어 더 열심히 일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