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디피스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건강할 권리를 누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북한 장애인이 배제되지 않아야 함을 인식하여 북한 장애인 지원을 위한 메디피스 북한 장애인 지원센터를 발족했습니다.


그 시작으로 3월 8일 메디피스 사무총국에서 메디피스 북한 장애인 지원센터 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는데요. 메디피스 채종일 이사장, 서동엽 대표, 신상문 사무총장, 홍정표 책임부장 외 메디피스 활동가들이 함께 한 가운데 이정기 센터장과 메디피스 배한호 이사를 메디피스 북한 장애인 지원센터 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이날 센터장으로 임명된 이정기 센터장은 “인도주의 국제보건NGO 메디피스가 그 동안 모두가 건강할 권리를 생각하며 많은 활동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 배워가며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한호 사업담당 이사는 “메디피스의 인도주의 활동의 실천 철학에 맞게 북한 장애인 지원 또 한 긴 호흡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시민 공감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의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다음날인 3월 9일 오후 7시에 메디피스 임직원 및 초대인원 약 40명이 함께 구로 복합문화공간인 코앤커피에서 발족식을 진행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메디피스 후원 회원이신 홍미영 후원자님(Cafe Pie 대표)에서 정성껏 준비해준 도시락과 간식을 함께 나누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발족식은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노래로 열었으며, 우리는 비록 약하지만 평화를 향한 소망의 마음을 담아 함께 불러 그 의미가 더해지기도 하였습니다.


메디피스 북한장애인지원센터 담당 이사인 배한호 이사는 “메디피스 활동가들과 함께 배우며 북한장애인지원센터를 이끌어 가겠다.”라는 메시지로 발족식을 열어주었으며, 메디피스 이일영 공동대표는 “우리의 일이 결국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고자 애써온 모델로서 북한 장애인지원을 위한 방법으로서도 좋은 구실이 될 것입니다.”라는 발족식 축하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였습니다.
신상문 사무총장은, “오늘 발족식을 준비하며, 인도주의 국제보건NGO로서 메디피스의 그 시작점을 돌이키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발걸음은 메디피스의 베트남 장애인지원에 대한 함의를 통해 메디피스 다운 평화이야기로 이어가 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장애인지원센터 발족식 준비 실무를 진행한 홍정표 책임부장은 “메디피스는 베트남 꽝찌성에서 장애인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장애인의 지역사회중심 재활에 대한 실천 경험과 교훈을 통해 이제는 북한 장애인을 위해 보건, 교육, 생계, 사회참여를 위한 접근이 원활하도록 10년 후를 바라보며 준비해 나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신상문 사무총장에 이어 평화 이야기로서 전해주었습니다.
메디피스 북한장애인지원센터 발족식은 이정기 센터장이 준비한 “꽃밭에서”라는 곡을 다 함께 부르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함께 부른 곡에 나오는 나팔꽃을 잡아주는 새끼줄과 같았으면 합니다.”

누군가의 약함을 드러내거나,
주는 이와 받는 이가 드러나지 않도록,
메디피스는 인도주의 국제보건NGO로서 북한 장애인지원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건강할 권리를 누리는 세상을 위해 새롭게 연대를 이어가고자 하는 메디피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메디피스 #Medipeace #NGO #국제보건NGO #비정치 #비종교 #비영리 #북한장애인 #지원센터 #임원위촉식 #인도주의
메디피스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건강할 권리를 누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일에 북한 장애인이 배제되지 않아야 함을 인식하여 북한 장애인 지원을 위한 메디피스 북한 장애인 지원센터를 발족했습니다.
그 시작으로 3월 8일 메디피스 사무총국에서 메디피스 북한 장애인 지원센터 임원 위촉식을 진행하였는데요. 메디피스 채종일 이사장, 서동엽 대표, 신상문 사무총장, 홍정표 책임부장 외 메디피스 활동가들이 함께 한 가운데 이정기 센터장과 메디피스 배한호 이사를 메디피스 북한 장애인 지원센터 임원으로 위촉하였습니다.
이날 센터장으로 임명된 이정기 센터장은 “인도주의 국제보건NGO 메디피스가 그 동안 모두가 건강할 권리를 생각하며 많은 활동을 이어온 만큼 앞으로 배워가며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배한호 사업담당 이사는 “메디피스의 인도주의 활동의 실천 철학에 맞게 북한 장애인 지원 또 한 긴 호흡으로 가장 효과적이고, 시민 공감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의지를 전해주셨습니다.
다음날인 3월 9일 오후 7시에 메디피스 임직원 및 초대인원 약 40명이 함께 구로 복합문화공간인 코앤커피에서 발족식을 진행했습니다.
본격적인 행사 시작 전, 메디피스 후원 회원이신 홍미영 후원자님(Cafe Pie 대표)에서 정성껏 준비해준 도시락과 간식을 함께 나누며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발족식은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노래로 열었으며, 우리는 비록 약하지만 평화를 향한 소망의 마음을 담아 함께 불러 그 의미가 더해지기도 하였습니다.
메디피스 북한장애인지원센터 담당 이사인 배한호 이사는 “메디피스 활동가들과 함께 배우며 북한장애인지원센터를 이끌어 가겠다.”라는 메시지로 발족식을 열어주었으며, 메디피스 이일영 공동대표는 “우리의 일이 결국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찾고자 애써온 모델로서 북한 장애인지원을 위한 방법으로서도 좋은 구실이 될 것입니다.”라는 발족식 축하의 메시지를 함께 전하였습니다.
신상문 사무총장은, “오늘 발족식을 준비하며, 인도주의 국제보건NGO로서 메디피스의 그 시작점을 돌이키게 되었으며, 앞으로의 발걸음은 메디피스의 베트남 장애인지원에 대한 함의를 통해 메디피스 다운 평화이야기로 이어가 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북한장애인지원센터 발족식 준비 실무를 진행한 홍정표 책임부장은 “메디피스는 베트남 꽝찌성에서 장애인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장애인의 지역사회중심 재활에 대한 실천 경험과 교훈을 통해 이제는 북한 장애인을 위해 보건, 교육, 생계, 사회참여를 위한 접근이 원활하도록 10년 후를 바라보며 준비해 나가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신상문 사무총장에 이어 평화 이야기로서 전해주었습니다.
메디피스 북한장애인지원센터 발족식은 이정기 센터장이 준비한 “꽃밭에서”라는 곡을 다 함께 부르며 마무리 되었습니다.
“우리의 모습이, 함께 부른 곡에 나오는 나팔꽃을 잡아주는 새끼줄과 같았으면 합니다.”
누군가의 약함을 드러내거나,
주는 이와 받는 이가 드러나지 않도록,
메디피스는 인도주의 국제보건NGO로서 북한 장애인지원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사람이 평등하게 건강할 권리를 누리는 세상을 위해 새롭게 연대를 이어가고자 하는 메디피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메디피스 #Medipeace #NGO #국제보건NGO #비정치 #비종교 #비영리 #북한장애인 #지원센터 #임원위촉식 #인도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