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2018년 10월 뉴스레터가 발행됐습니다

2018-11-01



2018년 10월 메디피스 소식지입니다.


현장 활동 소식

[베트남] 찌에우퐁현 장애아동들의 낮 시간을 보호해 줄 첫 데이케어센터 탄생
메디피스는 과거 베트남전쟁 당시 살포된 고엽제의 후유증으로 선천성 장애 비율이 높은 베트남 중부지역 꽝찌성에서 장애아동들의 재활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의 일환으로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신 낮 시간 동안 돌봄과 치료를 받지 못하는 장애아동들을 위해 데이케어센터 6곳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지난 10월 29일, 그동안 재활치료시설이 없던 찌에우퐁현에도 드디어 장애아동들이 낮 시간 동안 보호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데이케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베트남] 더 나은 '생활 속 재활치료'를 위해 
장애아동 가정 방문형 재활 프로그램 모니터링
메디피스는 베트남 중부 꽝찌성에서 고엽제 피해로 인해 선천적으로 장애를 갖고 태어난 장애아동들이 지역 내에서 양질의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지원과 가정 방문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동들의 발달 단계와 장애의 특성에 맞게 더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이루어지도록, 지난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재활 서비스 모니터링이 이루어졌습니다.

[탄자니아] 먼지만큼의 빈틈도 용납하지 않는다 
병원의 모든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감염관리 교육
병원 내 감염관리는 의사만의 책임이어야 할까요? 메디피스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환자들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수술실과 분만실 등의 간호사들뿐만 아니라 병원 환경 위생을 지키는 환경미화원까지 참여하는 감염관리교육이 지난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메디피시안[眼]

"NGO에 대한 편견을 깨는 전문성 있는 액터"
사업국 정애숙 책임부장 인터뷰
메디피스의 새 가족을 소개해 드립니다! 간호장교 출신으로서 각종 정부 산하기관과 국회, 대학을 두루 거쳐 드디어 국제보건 전문 NGO인 메디피스에 합류한 사업국 정애숙 책임부장님이 말하는 메디피스와 시민사회, 그리고 국제보건 이야기를 들려 드립니다.

이슈돋보기

모두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건강
알마아타 선언부터 아스타나 선언까지 
1978년 9월, 지구촌 모든 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모두가 함께 참여해야 할 의무를 강조하는 알마아타 선언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로부터 40년이 흐른 올해, 전 세계 보건 전문가들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모여 알마아타 선언을 계승하는 새로운 선언을 채택했는데요. 두 선언이 담고 있는 의미, 메디피스가 정리해 봤습니다.

캠페인

태어날 때부터 심장에 '구멍'이 나 있는 동맥관개존증을 앓고 있는 필리핀 어린이 메리. 댐이 무너지면 강이 범람하듯 메리의 심장은 닫혀야 할 혈관이 열려 있어 '홍수' 상태입니다. 11월 5일, 무너진 심장의 둑을 다시 세우기 위해 메리가 한국에 옵니다. 메리가 안전하게 치료를 받고 돌아가 씩씩하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여러분의 정성이 담긴 콩 하나 하나가 모여 메리의 건강한 앞날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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