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볼라 바이러스는 1976년에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처음 발견되었으며, 특히 2014년 서아프리카에서 재발했을 때에는 2년간 약 2만 8천 명의 환자(확진 환자, 추정 환자, 의심 환자 포함) 중 약 1만 1천 명의 사망자를 냈을 정도로 치사율이 높은 매우 치명적인 바이러스입니다.
메디피스는 지난 5월 8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발생한 에볼라 환자 현황에 대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세계화 시대에 희미해져 가는 국경만큼 초국가적 건강 문제가 더욱 중요하게 부상하고 있는 지금, 국제보건 전문 NGO 메디피스을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 최신 소식을 만나세요.
탄자니아 최대 도시인 다르에스살람에서 메디피스와 함께 5년째 산모의 건강과 신생아의 생명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는 무와나냐말라 병원. 교육병원임에도 불구하고 공간과 장비가 부족해 그간 교육 기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했는데요. 5월 9일 많은 이들의 축하 속에 개장한 모자보건증진센터를 통해 이제 명실상부한 모자보건 교육의 중심으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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